향항여론과 각계, 국가지도자들이 림정월아를 회견한것을 적극 평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3 10:34:00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가 11일 북경에서 향항특별행정구 제5임 행정장관 임명을 접수하고자 북경에 온 림정월아를 각기 회견했다.

회견은 향항 매체의 깊은 중시를 받았다. 12일 출간한 향항의 여러 신문은 관련 소식을 톱기사로 보도했다.

향항 여론은, 국가 지도자들이 회견시 한 연설을 통해 향항의 현황에 대한 중앙의 료해와 관심을 알수있다면서 이는 조국 귀환 20주년을 맞는 향항에 있어 계시와 지도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인정했다.

향항의 문회보”, “대공보”, 명보”, “신보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은 큰 편폭으로 회견소식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면서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앙은 향항의 상황을 잘 료해하고있고 조국 귀환이후 향항이 직면한 문제와 도전을 잘 알고있다. 더 중요한것은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견지한다고 한 중앙의 초심은 변하지 않았고 향항을 배려하는 중앙의 결심도 줄곧 확고하다는것이다. 중앙에서 보여준 이러한 태도는 향항이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실시하고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데 대한 향향시민과 국제사회의 신심을 크게 증강시켜주었다. 한편 향항 각계는 다른 의견을 버리고 림정월아가 실시하는 행정관리면의 새 리념과 철학, 풍격을 지지함으로써 향항의 발전이 다시 정확한 궤도로 복귀하고 국가의 일대일로창의와 광동향항오문 주변 부두 도시군 발전기획을 비롯한 기회속에서 자기의 역할을 찾으며 국가의 수요에 따라 자기의 장점을 발휘하며 국가 경제발전의 쾌속차에 동승해 본지역 경제민생의 새로운 비약을 실현해야한다.

각계 인사들은, 중앙 지도자들은 신임 특별행정구 장관에 대한 큰 희망을 제기함으로써 미래 향항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 시달한다면 향항은 꼭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