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4월 11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림정월아를 접견하고 그를 중화인민공화국 향항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으로 임명하는 국무원 제678호령을 발급했다. 

 리극강 총리는 우선 림정월아가 향항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으로 추대된데 대해 축하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앙정부는 당신과 차기 특별행정구의 사업을 전력으로 지지하고 향항의 경제발전과 민주개선, 내지와의 협력 강화를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향항의 발전은 자체의 수요일 뿐만 아니라 국가의 수요이기도 하다고 하면서 올해 중앙정부는 광주와 향항, 오문 대만구의 발전계획을 연구제정하고 내지와 향항간의 채권통을 실시하여 내지와 향항간의 교류와 협력을 밀접히 하는 한편 향항의 발전에 새로운 힘을 실어주려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향항의 번영과 안정에 유조하고 내지와 향항의 상호보완에 유조하며 향항 3대중심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유조하다면 중앙정부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군중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향항특별구 정부와 사회각계를 인솔하여 한나라 두가지제도 방침과 기본법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며 향항의 정체적 발전과 장원한 발전을 계획하여 향항의 경쟁력을 강화할것을 림정월아에게 희망했다. 한편 민생을 개선하고 향항대중들에게 더욱 많은 특혜를 주며 세계경제금융정세의 변화에 주목하므로써 향항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게 하기 위해 안정된 환경을 마련할것을 바랐다. 

 림정월아는 중앙정부의 임명에 사의를 표하고 향항의 발전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면서 직책을 리행하여 중앙정부의 신임과 향항시민들의 중탁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