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먄마 대통령과 미국 손님 각기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1 13:56: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0일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먄마 대통령을 접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먄마와 중국간 발전전략을 긴밀히 접목시키고 리익 공통점을 넓히며 중점항목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중국과 아세안, 란찬강과 메콩강 협력 구도와 기제내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해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고 지역협력과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먄마 북부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중국 서남지역 안전과 밀접히 련관된다며 중국은 두나라 국경지역이 평화롭고 안정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국내 평화와 화해를 실현하기 위한 먄마의 노력을 지지한다며 먄마 국내 평화진척을 위해 계속 건설적익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대통령은, 다년간 먄마에 도의적 지지와 물질적 도움을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면서 먄마는 기초시설건설, 농업, 민생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먄마 차우크퓨 특구 중대항목을 적극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대통령은, 먄마는 두나라 국경지역 안정을 적극 수호할것이라며 먄마 국내 평화진척을 계속 지지해주길 중국측에 희망하였다.  

 이날 오전 리극강 총리는 중남해 자광각에서 미국 새국회 설립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련방 참의원과 중의원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미국측 의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과 미국은 서로 상대국의 최대 무역동반자이고 경제리익이 깊이 융합되였기 때문에 쌍방은 협력을 심화해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미국측과의 쌍무 투자협정 담판이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고 무역래왕과 량방향 투자, 지방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상이한 의견과 갈등을 해소하고 두나라 경제무역 관계가 보다 균형적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도상국과 가장 선진국인 중국과 미국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쌍무관계를 유지하고 제분야에서 조률과 소통을 강화하는것은 두나라 리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도 유조하다고 지적하였다.  

 미국 국회 련방 참의원은, 중국과의 관계는 미국의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라며 미국은 중국이 부단히 새로운 발전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하였다.  

 련방 참의원은, 미국 국회는 중국과의 래왕을 강화하고 많은 미국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두나라 친선교류의 대사로 되고 두나라 호혜상생과 협력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