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구도를 개선하고 대표의 광범위성을 구현하는 것이 19차당대회 대표 선거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명확한 요구이다.

이 요구에 따라 19차 당대회 대표 후보 추천과 지명 과정에 각 선거단위는, 생산과 사업 제1선의 대표 비례를 적당히 높여 로동자, 농민, 전문 기술일군 당원중의 선진모범 인물을 대표 후보로 많이 추천함으로써 추천 대상자가 광범위한 당원들의 념원을 널리 반영할수 있도록 보장하게 된다.

대표구성의 비례와 관련한 중앙의 요구를 엄격히 관철하기 위해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북경에 있는 중앙기업 분야에서 19차 당대표를 선출할때 중앙기업소와 기층에 더 많이 치우칠것을 요구하였다.

강서성에서는 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에 시종 기층과 제1선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대표 구성의 합리성과 광범성을 보장하였다.

강서성 당위원회 조직부 조직3처 류건군 처장에 따르면, 전성 각급 당조직에서 추천한 후보중 로동자, 농민, 전문 기술일군 등 선진 모범당원 명단을 따로 분류해 각급 당조직과 광범위한 당원들이 참고하도록 하고 제분야와 각 계층을 아우르는 후보들이 추천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현재 강서성에서 검토 확정한 대표 후보 예선 명단 중 로동자 당원과 농민 당원 수가 다소 증가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