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방문, 중국과 핀란드관계 격상시키고 중미국 관계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09 15:59:00

핀란드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끝내고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별장에서 중국과 미국 정상회담을 진행한 습근평주석이 8일 저녁 북경에 돌아왔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순방은 두나라에 초점을 맞추고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넘어서 원만한 성공과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순방은 국제 정세 발전에 안정성과 긍정적 힘을 보태주었다.

핀란드 방문에서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 성과라면 바로 두나라 수반이 미래 지향적인 신형의 협력동반자관계 설립을 공동 선포한것이다.

황흥 전 핀란드 주재 중국대사는 이 같은 관계 정립은 두나라에 특수한 의의를 갖는다고 인정했다.

황흥 전 대사는, 10여개면의 내용을 언급한 공동성명은 아주 전면적이였다고 인정했다. 그는, 전반 세계가 모두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리후변화와 새로운 지속가능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핀란드 두 나라는 모두 혜택을 볼수있는 보완적인 협력을 진행할수있다고 말했다.

황흥 전 대사는 습근평주석의 이번 핀란드방문은 두나라관계를 새 단계에 진입시키고 친선협력의 새 전망을 제시했으며 인적교류라는 새 뉴대를 마련함으로써 두나라 친선협력의 력사적 한페지를 새로 펼쳐놓았을뿐만아니라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에도 강력한 동력을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핀란드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습근평주석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별장에서 초청에 의해 트럼프 대통령과 첫 두나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중미관계 발전에 건설적인 기조를 마련했고 쌍방간 공동노력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공식회담, 산책담화 등 형식으로 장장 7시간 이루어진 심층 교류에서 두나라 수반은 각자 국정운영 리념과 추진중인 대내외 정책 의정을 소개했으며 서로간의 료해를 깊이 하고 량호한 사업관계와 사적인 친목을 돈독히 다졌다.

습근평주석의 초청을 받아들여 트럼프 대통령은 올 년말전에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두나라 수반은 또 회담, 통화, 통신 등 형식으로 서로간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국제문제 연구원 미국 연구소 등건군 소장은 긴밀한 고위층 래왕은 두나라 관계를 격상시키는데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등건군 소장은 실제적으로 국가관계, 특히 중미관계는 이중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면서 국가적 차원의 래왕이 그중 한가지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사적인 래왕으로서 국가 지도자간의 사적인 관계는 한 나라의 가치 지향, 특히 대외정책 제정에서 홀시할수 없는 작용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중미 두나라 정상은 외교안전대화, 전면경제대화, 집법 및 인터넷 안전대화, 사회 인적 대화 등 4개 고위 급별 대화기제 건립을 선포하였다.

등건군 소장은 이 같은 기제는 서로의 관심사에 효과적으로 반응함으로써 분쟁을 더 잘 관리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문제 해결을 추진할수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