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미국 알라스카주 워커 주장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09 12:05:00

 현지시간으로 7일 습근평 주석이 미국 알라스카주 앙코리지에서 알라스카주 워커 주장을 접견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별장에서 수뇌자 회담을 가지고 새시기 중미관계 발전방향을 확정하고 제분야의 실무협력을 확대할것과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은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되였고 쌍방은 많은 공동인식을 달성하였으며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지방간의 협력은 중미관계에서 가장 활약적인 구성부분이라며 중국과 알라스카주는 강한 산업 보완성을 갖고 있고 쌍방간 교류와 협력은 이미 거족적인 발전을 거두었으며 발전예비 또한 아주 크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협력분야를 부단히 넓히고 에너지 광산, 석유가스 자원, 어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며 관광협력을 강화하고 동기 빙설운동 교류를 진행해 량국 인민간의 친선을 돈독히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워커 주장은, 습근평 주석이 알라스카주를 방문한데 대해 열렬한 환영을 표한다며 중국은 알라스카주의 중요한 무역 동반자이자 최대 수산물 수출시장이라고 지적하였다.

 워커 주장은, 알라스카주의 자원은 아주 풍부하다며 농업, 어업, 석유, 광산, 관광 등 분야에서 중국과 더 밀접히 협력하고 중국 인민과의 래왕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팽려원, 양결지 등도 이날 회담에 참석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수뇌자회담이 끝난후 귀국하는 도중 앙코리지에 대한 기술방문을 진행하였다.

 7일오후 습근평 주석 일행이 미국 플로리다주를 떠날때 미국 정부 고위 관원들이 공항에서 배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