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정운영 론함” 타이 문판이 방콕에서 발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09 10:26:00

중국 국무원 언론판공실과 중국 외국문국, 타이왕국 주재 중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습근평 국정운영 론함”타이문판 도서 첫 발행식이 7일 타이수도 방코크 국회청사에서 진행되였다.

타이 주요 정계인사들과 문화계, 언론출판계 인사 약 3백명이 발행식에 참석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국무원 언론판공실 주임인 장건국이 발행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중국공산당 18차 대회이후 중국이 경제사회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둘수있었던것은 습근평 주석의 인솔하에 당대 중국의 국정과 발전의 실천에 립각해 일련의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과 사상, 전략을 총화해냄으로써 중국의 개혁발전과 안정에 풍부한 리론적 자원과 정책적 지도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국정운영 론함” 타이문판의 출판과 발행을 통해 중국과 타이 량국이 서로 배우고 답습하면서 함께 진보함으로써 량국인민과 세계인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 립법의회 주석인 품베는, “습근평 국정운영 론함”은 잘 학습해야 할 아주 소중한 지식의 보물고라면서 타이문판의 출판을 통해 타이 민중들도 습근평 주석의 국정운영 철학적 리념과 원대한 안목을 깊이 있게 잘 학습할수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사회의식과 핵심가치관을 깊이 중시한것은 국가의 지속가능발전과 안정적인 발전에 아주 유조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국정운영 론함”에는 2012년 1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습근평 주석의 연설과 담화, 강연, 답변, 회시, 축하편지 등 79편의 글이 수록되여있다. 현재 이 책은 16가지 언어로 번역되여 세계적으로 6백 20만권 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