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려원, 바크 예술 중학교를 참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08 15:42:00

 현지시간으로 7일오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의 초청으로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이 플로리다주 바크예술 중학교를 참관했다. 

 팽려원 일행은 바크 예술 중학교에 도착한후 멜라니아를 비롯해 바크 예술중학교 교장 등 인사들의 열렬한 영접을 받았다. 

 성악교실과 교향악 교실, 현악교실을 참관한후 팽려원은 학교악단의 표현을 관람하고 학생들과 함께 교류를 진행했다. 이어 팽려원은 시사정치 경제학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기자들의 취재를 접수한후 학생들이 창작한 수채화를 선물받았다. 

 팽려원은, 중미 두나라사이의 예술교류협력을 거론하면서 바크 예술중학교의 사생들이 교육과 예술을 뉴대로 삼고 두나라와 두나라인민의 친선을 증진하고 두나라관계발전을 위해 기여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