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리극강, 요르단 지도자와 량국수교 40주년 경축 축전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08 14:49:00

  습근평 주석과 요르단 국왕 아부둘라 2세가 일전에 량국 수교 40주년 경축 축전을 상호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지난 40년동안 량국관계는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정치적 상호신뢰는 부단히 증강되였으며 고위층 래왕도 아주 밀접했다고 지적했다.  

  쌍방은 지역, 국제사무에서 량호한 소통을 유지하고 경제무역과 문화, 교육 분야 교류협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2015 량국은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미래 량국관계 발전에 신심가득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량국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여 량국과 량국인민들에게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부둘라 2세는 축전에서, 량국수교이후 쌍방관계는 날로 밀접해지고 성과도 풍성하다며 량국과 량국 인민간의 두터운 친선에 자호감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아부둘라 2세는, 쌍방은 2015년에 리정표 의의를 갖는 전략적 동반자관계협의를 체결했다고 지적했다.  

  경제무역협력은 량국관계에서 선차적 발전방향이라며 일대일로구도내에서 중국과 계속 협력하여 량국인민에게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와 요르단 무르키 수상도 상호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수교 40년동안 량국친선관계는 온보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고위층래왕도 지속적으로 전개되여 정치적 상호신뢰가 부단히 심화되였으며 실무협력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중대한 국제지역문제에서 량호한 소통을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년동안 량국은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건립하고 분야 협력도 부단히 확대되였다며 향후 량국전통친선을 부단히 증진하고 분야 호혜협력을 심화하여 량국과 량국인민들에게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지적했다.  

  무르키 수상은, 량국은 국제문제에서 줄곧 많은 공동인식을 갖고 있고 중동지역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며 요르단은 량국관계를 계속 강화하여 쌍무관계 함의를 풍부히 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