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 부총리가 7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타이 시린톤 공주를 접견했다. 

  장고려 상무위원은, 중국과 타이 두나라는 특수하고 친선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두나라 고위층 래왕이 빈번하고 제반 령역의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두나라관계가 중국과 아세안국가관계에서 시종 앞장에서 달리고 있다. 이는 타이왕실의 관심과 노력을 떠날수 없다. 타이 와찌랄롱꼰 국왕의 령도하에 타이가 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것을 기원하며 중국은 타이와 함께 두나라사이의 전략접목을 실현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하며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을 이룩할것을 희망한다. 

  시린톤 공주는 중국이 제반 령역에서 타이를 지지하고 지원한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과학기술과 교육, 농업 등 제반 령역에서 협력을 강화할것을 희망하면서 호혜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