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5일, 습근평 주석과 핀란드 니니스퇴 대통령이 헬싱키에서 2017년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량국 빙설선수대표들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와 니니스퇴 대통령의 부인도 함께 참석했다.

량국 수반은 대표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눈후 기념사진을 남겼다. 습근평 주석은, 핀란드가 2017년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또 량국 선수들의 훌륭한 표현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체육교류는 량국친선을 돈독히하는 뉴대라고 지적하고 나서 핀란드는 동계운동 발원지 하나이자 빙설운동 강국이라며 따라배울 점이 많다고 표했다.

또 최근 몇년동안 량국은 동계운동분야에서 적지 않은 협력을 전개했다며 쌍방은 2020년 북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동계운동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자국 체육사업을 발전시킴과 아울러 량국인민들의 건강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 함께 량국 빙설선수대표들을 접견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하고 나서 핀란드는 동계운동 보급률이 비교적 높은 국가로서 동계항목과 경기조직준비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핀란드는 중국과 경험을 공유하고 동계운동분야 협력을 심화하며 2020년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를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