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시필레 총리를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06 11:23:00

습근평 주석이 5일 헬싱키에서 핀란드 시필레 총리를 접견했다.

시필레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사이의 친선적 전통적관계를 거론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치적면에서의 상호존중과 상호신임, 경제면에서의 상호보완과 호혜상생, 문화면에서의 상호교류를 통해 두나라 쌍무관계가 평온하게 발전하고 있다. 근년래 두나라 고위층래왕이 많아지면서 풍성한 실무협력성과를 이룩했고 활약적인 인문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제사무에서 시종 량호한 교류를 유지했다. 두나라 발전리념과 전략은 고도로 일치하며 호혜상생의 협력전망이 광활하다. 중국은 핀란드와 함께 과학기술혁신과 에너지와 환경보호, 북극사무, 관광과 체육 등 중점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추진하려 한다.

세계경제복구가 부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경제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당면 중국은 생산분야의 구조성개혁을 심화하는것으로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함으로서 핀란드를 포함한 세계각국에 새로운 발전기회와 리익을 가져다줄것이다.

유럽발전은 세계평화와 안정에 유조하며 중국은 유럽의 번영과 안정, 개방 그리고 유럽동맹의 발전장대를 희망하며 핀란드가 중국과 유럽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것을 희망한다. 핀란드는 올해 북유럽리사회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핀란드와 함께 중국-북유럽 협력을 추진하고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길 희망한다.

시필레 총리는, 두나라관계발전에 만족해한다면서 핀란드는 세계적사무에서의 중국의 적극적역할을 찬상하고 년초 다보스 세계경제론단 년차회의에서의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을 높이 평가했다.

시필레 총리는, 핀란드는 투자와 환경, 친환경기술, 관광, 겨울철운동, 교육, 북극사무 등 령역과 일대일로기틀내에서의 중국과의 협력을 희망한다면서 유럽과 중국사이의 관계발전을 지지하고 북유럽국가와 중국사이의 협력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