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정치국회의를 사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01 09:24:00

중공중앙정치국이 3월 31일 회의를 열고 2016년 가난구제사업 심사상황과 관련한 성급 당위와 정부의 회보를 청취하고 가난구제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출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가난구제사업은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에서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표대회에서는 2020년에 가서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할데 관한 목표를 확정했다. 그중 가장 큰 난제가 농촌 빈곤인구와 빈곤현, 지역적 가난해소문제이다. 관련목표의 실현은 인민에 대한 우리당의 장엄한 언약이다. 때문에 반드시 엄한 요구를 가난구제사업의 전반과정에 관철하고 가난구제사업 보고제도와 책임제도, 심사제도, 감독순시제도를 관철하고 가난구제사업의 목표와 과업의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

중앙 가난구제개발사업회의이래 가난구제와 관련한 정상설계를 기본적으로 끝냈고 5급 서기가 직접 가난구제 사업을 책임지고 전당을 동원해 가난구제공략전을 전개하는 기본적인 국면을 형성했으며 제반 결책과 포치가 효과적으로 관철되고 있다. 한편 정밀 가난구제와정밀 빈곤해탈사업도 민심에 깊이 뿌리내렸고 기층간부와 군중들의 열성을 불러일으켜 년도 가난구제목표와 과업을 효과적으로 완수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가난구제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는 정확한것이며 기존의 정책강도와 사업강도에 따라 실사구시와 실무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2020년에 가서 관련임무를 완수하게 될것이다. 한편 가난구제 수준이 높지 못하고 정밀도가 떨어지며 자금감독관리가 따라서지 못하는 등 돌출한 문제점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가난구제사업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것을 견지해야 하며 각급 지도간부들은 집권문제에서의 계급기초와 군중기초를 확고히 하고 당과 인민군중의 혈육의 관계에서 출발해 가난구제사업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증강해야 한다. 정밀 가난구제와 정밀빈곤해소 책략을 견지하고 실무적인 자세로서 정밀 가난구제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당의 요구를 받들고 가난구제 공략사업의 책임을 관철하며 심사라는 지휘봉역할을 발휘하고 실무적인 자세로 가난구제사업의 효과성을 확보하고 실천과 력사적인 검증을 받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