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 부총리가 24일오후 해남 박오에서 박오 아시아론단 2017년 년차회의에 참가한 대만 량안공동시장 기금회 명예리사장인 소만장 일행을 접견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대만에 대한 우리의 대정방침은 명확하고 일관적이라고하면서 한개 중국원칙과 “9.2공동인식”의 정치적 기반을 견지하고 “대만독립” 분렬활동을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지속적으로 량안경제사회의 융합과 발전을 다그치고 대만동포와 함께 대륙의 발전기회를 공유할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하고 대만 공상업계 벗들이 량안경제교류에 적극 동참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