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청림, 제안 처리사업의 실효성과 수준 제고할것 강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3 15:30:00

전국정협 제125차회의 제안처리사업회의가 23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전국정협 부주석인 두청림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였고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비서장인 장경려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두청림 정협 부주석은, 제안 접수처리 관련 부서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중공중앙이 인민정협 제안사업에 관한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제안 처리 질을 힘써 제고하며 더 세밀하고 착실하게 제안처리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두청림 정협 부주석은, 정밀하게 분류하고 제안의 성격과 내용, 처리 책임에 따라 제안을 전면 정돈하고 과학적으로 분류하며 대상성있게 처리하고 제안 처리의 다차원, 련관성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두청림 정협 부주석은, 제안 처리 과정에 시종 협상하고 제안 이양과 처리, 감독, 협상기제를 건전히 하며 제안처리 협상의 광범위하고 다차원적인 제도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두청림 정협 부주석은, 협동식 처리 모식을 추진하고 제안 자체의 독특한 시각과 배경, 기본방향, 의도 주장에 결부해 답복의 대상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두청림 정협 부주석은, 관련 처리 부서의 실무적 공동론의기제, 감독기제를 적극 모색하고 주최부문과 공동처리 부문, 분류처리 부문, 감독부문의 임무를 명확히 하며 제안처리 사업의 합력을 이뤄야 한다고 표하였다.

중공중앙과 국무원 관련부문 책임자들과 전국정협 관계자, 166개 제안처리 단위 관계자들이 이날 회의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