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측은 제5라운드 수리아문제 제네바평화회담에 출석할것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3 10:33:00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2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유엔이 예기대로 제5라운드 수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을 진행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하고 중국측은 대표를 파견하여 회의에 참석할것이라고 밝혔다.

제5라운드 수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은 23일 열린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는 수리아 정부와 반대파가 처음으로 공동으로 상의한 의제와 관련해 협상하는것이라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수리아문제의 해결은 마라톤과도 같고 담판의제를 확정하는것은 달리는 방향을 명확히 하는것과 같아 이는 량호한 시작을 개척하는데서 중요한 영향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마라톤의 관건은 절주와 속도를 유지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수리아정부와 반대파는 마땅히 기회를 파악하고 드팀없이 노력하며 “쉬운 문제부터 착수하고 점차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원칙에 따라 안정한 담판진척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쌍방은 과도기 관리, 헌법제정, 선거, 반테로 등 4가지 의제를 평행적으로 추진하고 조속히 합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대화담판의 적극적인 추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마라톤은 후근보장을 수요한다고 표하고 국제사회는 평화진척의 지지자와 추진자 역할을 잘함으로써 유엔의 조률노력을 있는 힘껏 지지하고 담판진척을 위하여 유리한 외부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