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22일 인민일보사를 시찰했다.

류운산 서기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정확한 정치, 여론방향을 잘 파악하며 매체융합발전을 다그쳐 강한 전파력과 경쟁력있는 신형의 주류매체를 건설함으로써 19차 당대회를 위해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운산 서기는 매체융합발전과 관련해 중앙보도단위 관계자들과 좌담했다.

류운산 서기는 여러 관계자들의 발언을 듣고 나서 매체융합발전은 대세의 흐름이라며 더 적극적인 태도와 더 유력한 조치로 매체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융합전파의 우세를 형성하며 보도여론사업의 공간을 더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확한 정치여론방향을 매체융합발전에 관철시키고 당성원칙과 맑스주의 언론관을 견지하며 주류매체의 품격과 풍모를 유지하고 책임과 질, 격조를 강조하면서 량호한 여론환경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운산 서기는, 매체융합발전에서 중요한것은 내용건설이라며 내용을 중점으로 당의 주장을 전파하고 인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보도의 권위성과 시간성 그리고 여론지도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증강하여 훌륭한 내용으로써 발전우세를 쟁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선전부 류기보 부장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