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이스라엘 총리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2 09:45:00

습근평 주석이 21일 조어대국빈관에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를 접견하고 혁신의 전면적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선언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25년래 두나라 쌍무관계는 전반적으로 평온하고도 건전하게 발전해왔고 쌍방 고위층래왕도 빈번했으며 실무협력은 온보적으로 추진되였고 인적교류도 날로 밀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몇년동안 량국간 혁신적 협력은 량국관계의 량호한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간 혁신의 전면적동반자관계 구축은 쌍방간 혁신협력을 더 추진하고 우세 상호보완을 더 잘 실현하여 량국인민에게 더 많은 실제적인 혜택을 도모해줄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제 분야, 각 차원의 래왕을 긴밀히하며 상호료해와 신뢰를 증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중대한 협력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과학기술혁신과 수자원, 농업, 의료보건, 청결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실무협력을 더 확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량국관계의 민심기반을 공고히하고 교육과 문화 교류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중동국가간의 련계는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며 평화롭고 안정되고 발전하는 중동은 중국과 이스라엘을 포함한 각측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파키스탄문제는 중동정세에 장기적이고 심원한 영향을 미친다며 중국은 “량국방안”을 토대로 관련문제를 해결하려는 이스라엘에 찬상을 표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파키스탄간 평화공존을 하루빨리 실현하는것은 이스라엘과 파키스탄 나아가 전반 중동지역의 복지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중국방문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고 나서 량국간의 친선래왕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다면서 이스라엘은 중국의 력사와 발전성과 그리고 당면 국제사회에서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탄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한개 중국정책을 변함없이 견지할것이라며 량국 혁신의 전면적동반자관계 구축을 계기로 량국 과학기술혁신우세를 적극 발휘하고 청결에너지와 농업, 투자, 금융, 의료봉사 등 분야의 협력을 밀접히하여 량국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고 세계 발전번영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스라엘은 “일대일로” 구도내 인프라협력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표하고 나서 중국이 중동사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가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