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제5차 렴정사업회의에 출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2 09:45:00

국무원이 21일 제5차 렴정사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리극강 총리는, 각급 정부와 부문은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7차 전원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당풍렴정건설에 관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7차 전원회의와 “정부사업보고”의 요구에 따라 개혁과 정풍전변을 계속 심화하며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 왕양, 마개와 국무위원 곽성곤, 왕용 등도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국무위원 양정이 사회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왕기산 서기와 중공중앙서기처 조홍축 서기가 회의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 일년동안 각급 정부는 법에 따라 행정하고 문제의 근본을 힘써 해결하며 권한을 제한하고 공공자금관리를 감독하며 감독문책을 강화하여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지방과 부문, 단위에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엄격히 관철하지 않아 부패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소수간부들은 태만한 정서를 보이고 있어 더 유력한 조치로써 반부패청렴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비춰 리극강 총리는, 부패의 근원을 제거하고 공금을 잘 관리하며 국유기업과 금융 감독관리를 더 강화하고 공공자원의 배치와 교역을 규범화하며 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정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감찰부와 발전개혁위원회, 귀주성의 주요 관계자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