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21일 인민대회당에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를 접견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수교 25년래 중국과 이스라엘관계는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적이며 건전하게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년간 량국간의 고위층 래왕이 빈번해졌고 제령역의 실무협력도 성과가 풍성했으며 인문교류도 더 긴밀해졌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수교 25주년과 혁신의 전면적인 동반자관계를 건립하는것을 계기로 량국이 정치적 신뢰를 한층더 강화하고 전략접목과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며 또 제 분야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량국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그리고 중국 전국인대는 이스라엘 의회와의 친선관계발전에 중시를 돌린다면서 이스라엘 의회와 공동히 노력하여 량국관계의 전면적이고 깊이 있는 발전에 적극 기여하련다고 표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25년간 이스라엘과 중국간의 협력과 친선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면서 이번 방문의 중점은 량국간 혁신의 전면적인 동반자관계를 건립하는데 있다고 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중국측과 함께 량국관계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