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공식방문 예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2 09:33:00

리극강 총리가 3월 22일 부터 29일까지 기간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 두 나라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외교부는 21일 리극강 총리가 오스트랄리아를 공식방문하고 제5라운드 량국총리회담을 진행하며 또 뉴질랜드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는것과 관련해 국내외 매체 브리핑을 가졌다.

외교부 정택광 부부장이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정책광 부부장에 의하면 이는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년만에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를 방문하는것으로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당면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중국과 뉴질랜드의 관계발전은 량호하다. 올해는 중국과 이 두나라간의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이다. 2014년 습근평 주석은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를 방문하면서 중국과 이 두나라간의 관계를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관계로 승격시켰다.

리극강 총리는 방문기간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 지도자들을 만나 깊이 있게 소통하고 정치적 신뢰를 증진하며 호혜협력을 확대하고 교류수준을 제고하는 한 중국과 두나라간의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킴으로써 로써 중국과 두나라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 주게 된다.

당면 세계는 경제회복이 부진하고 보호주의와 “역 글로벌화”사조가 일고있다. 때문에 이러한 배경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 두나라와 함께 투자무역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는데 진력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진력하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에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