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의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 순방 전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1 16:46:00

전국 인대정협회의가 페막된후 우리나라 외교사업도 점차 추진되고 있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3 22일부터 29일까지 오스트랄이아와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하게 된다.

이는 리극강 총리의 첫 대양주 국가 방문이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중국과 뉴질랜드 수교 45주년을 맞아 리극강 총리가 이 두나라를 방문하는것은 쌍무관계를 한결 돈독히 하고 쌍방간 발전전략을 더욱 잘 접목시킬수 있으며 무역 자유화와 지역 일체화를 추진하고 아시아 태평양 사교범위를 더 확대시키는데 중요한 현실적 의의를 갖는다.

전국인대정협 회의후 중국 주요 지도자의 첫 방문으로서 리극강 총리는 이번 방문길에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신심과 중국발전의 새 청사진으로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 두나라 지도자와 협력 예비를 깊이 발굴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는 중국의 주요 경제무역 동반자로서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나라와 많은 공동리익과 커다란 협력예비를 갖고 있다. 또한 두나라는 중국의 경제발전 전망과 발전전략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발전에서 뉴질랜드는 시종 서방 발달국가의 앞장에 서서 많은 처음을 창조하였다. 뉴질랜드는 맨먼저 우리나라와 세계무역기구 가입 쌍무담판을 끝냈고 중국의 완전 시장경제 지위를 승인하였으며 맨처음 중국과 쌍무 자유무역 협정담판을 진행함과 아울러 협정을 체결하였다. 또한 뉴질랜드는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에 가입한 첫 발달국가이기도 하다.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을 통해 뉴질랜드는 더많은 제일을 창조할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아시아태평양연구소 류경 소장은, 경제면에서 중국은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와 강한 보완성을 갖고 있고 발전전략 접목도가 높다고 인정하였다.

류경 소장은,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이 일대일로 창의와 두나라 발전전략을 효과적으로 련결시켜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중국과 뉴질랜드 리익 융합의 새 구도를 형성하고 중국과 대서양 국가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것이라고 내다봤다.

당면 세계는 많은 불확실한 요인에 직면해 있고 무역 보호주의가 고개를 쳐들고 있으며 글로벌화를 거슬러가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무역 자유화와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면에서 중국과 오스탈리아, 뉴질랜드는 광범위한 공동인식과 비슷한 립장을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특히 트럼프 정부가 집권한후 미국은 환태평양 동반자관계 협정담판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하자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는 실망을 안고 중국에 더 많은 눈길을 돌렸다.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완종택 상무 부원장은, 글로벌 진척을 결정짓는 관건적 시기에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중국이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와 더 긴밀히 협력해 자유무역 성과를 공동수호하고 무역 보호주의 도전에 맞서나가며 지역 일체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진척을 온보적으로 추진하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하게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올해 전국인대정협회의 후 가진 중외기자회견에서 리극강 총리는, 경제 글로벌화를 수호하고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중국의 일관된 립장을 재확인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세계 여러나라와 함께 세계 관리체계를 개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화와 세계 평화 발전 협력은 불가분리적인 공동체이다. 국문을 꽁꽁 닫고 화를 이웃나라에 전가시키는것은 문제해결에 어떤 도움도 안된다.

글로벌 진척의 빠른 추진은 중국과 대양주를 더 긴밀히 이어놓았다. 중국에 있어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는 지연정치 중 중요한 전략협력 동반자이고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에 있어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이다.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왕진우 부연구원은,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것은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인정하였다. 왕진우 부연구원은,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는 우리나라 주변외교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이 두나라와의 협력은 각국 주변외교 환경을 안정시키는데 유리할뿐만아니라 역내융합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평화발전을 수호할수 있다고 인정하였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는 모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성원국이고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가국이며 지역 전면경제동반자관계 협정 담판국이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 또 20개국정상회담 성원국이기도 하다. 

왕진우 부연구원은, 세나라는 기존 기제를 충분히 리용해 대화와 소통, 조률 협력을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호소통과 련결을 추진하며 경제무역 협력으로 제분야 전면협력을 이끌어내고 지역 일체화를 더높은 수준과 차원에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수확의 계절을 맞이한 남반구에서 리극강 총리의 2017년 첫 방문이 기필코 풍성한 열매를 맺으리라 믿어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