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부총리는, 빈곤해탈공략 심화할것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1 14:50:00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가난구제개발 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20일 북경에서 국무원가난구제개발 지도소조 제15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2017년도 빈곤감소계획을 심의하고 다음단계 중점사업을 포치했다.

왕양 부총리는, 올해안에 농촌빈곤인구 1000만명이상을 더 감소할데 관한 정부사업보고의 요구를 잘 관철하여 빈곤해탈목표를 예정대로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올해 가난구제개발사업을 잘 하려면 반드시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전반사업기조를 견지함과 아울러 현행의 표준과 기한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정밀가난구제와 정밀빈곤해탈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실속있게 추진하여 수박겉핥기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또, “중앙이 통괄적으로 계획하고 성에서 총책임을 맡으며 시, 현에서 관철하는” 관리체제를 견지하여 기층의 열성과 주동성을 충분히 동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업가난구제와 로무가난구제, 타지방가난구제이주, 건강가난구제, 교육가난구제 등 중점사업을 잘 추진하고 안정된 빈곤해탈 장기적기제를 다그쳐 구축하며 튼튼하고 안정된 빈곤해탈공략대오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끝으로 빈곤해탈공략 책임제를 참답게 관철하고 가장 엄격한 평가제도를 실행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