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8개국 신임대사들의 신임장 접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18 14:39:00

습근평 주석이 17일 인민대회당에서 8개국 신임대사들의 신임장을 접수했다.

8개국 신임대사들로는 중국주재 이스라엘 대사 하저위, 중국주재 이라크 대사 베르와리, 중국주재 져메이커 대사 츄위기, 중국주재 탄자니아대사 스캐루기, 중국주재 슬로베니아 대사 베라, 중국주재 필리핀 대사 라마나, 중국주재 타이 대사 피리아, 중국주재 카나다 대사 매카럼 등이다.

습근평 주석은 각국 대사들의 부임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각 관련국가 지도자와 인민에 대한 진지한 문안과 축복을 전해줄것을 그들에게 희망했다. 그리고 중국정부는 각국 사절들의 직무리행에 편를 주고 지지할 것이라고 하면서 임기내에 두나라 인민간의 친선을 증진하고 쌍무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기여할것을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관련 나라 지도자들과의 친선래왕을 유쾌하게 회억하고 나서 중국과 각국간의 좋은 관계와 전통적 친선을 적극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각국간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린다고 하고 정치적인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제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며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국제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하여 관련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국 사절들은 중국의 인대정협회의의의 승리적인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고나서 중국의 발전성과와 국제사무에서의 작용을 적극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