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국무원상무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18 14:36:00

리극강 총리가 1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정부사업보고”책임분공을 확정하고 올 한해 사업을 포치했다.

회의는 12기 전국인대 5차회의에서 통과한 “정부사업보고”는 올해 경제사회발전 주요 목표과업을 명확히 했다며 이는 인민대중들에게 언약한 정부의 “군령장”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정부사업보고”에 따라 올해 정부사업 11개 분야의 56개 중점과업을 명확히 하고 구체분공과 책임단위를 확정했다.

회의는 또 경제의 안정한 발전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며 올 1월과 2월 량호한 발단을 토대로 거시적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국내외 정세변화에 립각해 직면할수 있는 곤난과 도전을 충분히 감안하고 내수예비를 더 발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대외개방 관련 정책을 완비화하고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하며 합리한 구간에서의 경제운행을 보장하고 취업을 계속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제반 중점개혁을 전면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도성 교역원가 인하를 둘러싸고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이양하며 권력이양과 감독을 결부시키고 봉사개혁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각 부문은 올해안에 권력목록과 책임목록을 내오고 시장진입 반면목록 시점을 더 널리 보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이미 확정한 감세요금정책을 다그쳐 관철하는 한편 기업 특히는 소영업체 부담을 더 줄여주기 위해 유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각 부문은 각자 책임을 다하고 매개 사업의 시간성과 책임자, 부대조치를 명확히하며 정기적으로 감독하면서 관련사업을 유력하게 추진하여 성과를 거둘 경우 적극 격려하고 사업진전이 느리고 형식적이고 소극적이며 책임을 회피할 경우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