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3일 영국 테레사 메이 수상과 축하편지를 주고받아 중국과 영국 대사급 외교관계 설립 45주년을 경축했다.

리극강 총리는 축하편지에서, 45년래 중국과 영국간의 리익융합이 계속 심화되고 호혜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문래왕도 날로 밀접해져 두나라 인민은 모두 실제적인 혜택을 받았다고 썼다. 그는, 당면 중국과 영국 관계는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 서 있다면서 량국은 협력기반이 튼튼하고 광활한 발전 공간을 가지고있다고 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영국측과 함께 노력해 쌍방간의 정치적 상호 신뢰가 더 확고해지고 호혜적인 실무협력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며 량국관계가 상호 신뢰와 보완속에서 호혜적인 궤도를 따라 안정적으로 멀리 발전함으로써 량국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 주도록 하련다고표했다.

테레사 메이 수상은 축하편지에서, 중국정부와 인민에게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그는, 영국과 중국간의 동반자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량국 고위층 래왕이 빈번하며 고위급 대화가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무역투자 련계가 날로 긴밀해지며 인문래왕도 계속 심화되면서 량국간의 복지가 크게 증진되였다고 썼다.

그는, 미래를 전망하면서 영국과 중국간의 협력은 꼭 더 풍성한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