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석류알처럼 굳게 뭉쳐야 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11 15:43: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3 10일 신강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심의에서 사회의 안정을 수호하고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하며 단결조화, 번영부유, 문명진보, 안락생활의 중국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신강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위리현 구러바거향의 부향장인 야성.투르순 대표는 단결되고 안정된것이 바로 복한 삶이라고 감명깊게 말했다. 그는 기층당조직이 뿌리를 내려 안정사업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토론에서 우리는 작은 일부터 틀어쥐며 매사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신강바인궈렁 몽골족자치주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사건용 대표는 연설에서 쿠르러향배에 대해 언급하자 습근평 총서기는 그가 쿠르러향배 과수원을 시찰할때의 정경을 회억하면서 쿠르러향배는 현지의 명함장으로 되였고 농민수입증대의 주도산업으로 되였으며 그곳에서 우리는 특색산업을 추진하는 우세를 감수했다고 말했다고 했다.

카스지구 카스시 샤마러바거진 부진장 러한구리.이미얼 대표는 내가 총서기에게 꽃무늬의 모자를 선물하고 그의 앞에서 발언했는데 지금도 그 격동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발언에서 우리 고향의 촌민들은 전민건강검진, 농촌학령전 쌍어교육 등 당의 좋은 정책에 감사드리고 있다고 말하자 총서기는 어려서부터 이중언어를 장악하면 장차 꼭 출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호탄지구 처러현 처러향 부향장 매매티밍 대표는 음력설에 총서기가 쿠르반.투루무의 딸에게 답신을 보내여 축복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가 올때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쿠르반아저씨 일가의 문안을 가지고 왔다고 하면서 현지 여러민족 군중들은 당의 은덕을 잊지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습근평 총서기는 현재 신강의 민족단결행사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하면서 56개 민족은 한집안으로서 석류알처럼 굳게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