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는 10일 "신강의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마련하자"라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강은 우리나라 서북에서의 중요한 안정장벽으로서 전략적지위가 특수하고 직면한 문제도 특수하므로 전당과 전국에서는 신강의 사업을 잘해야 한다.

3월 10일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대국에 립각하여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신강의 사업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이를테면 신강 정돈시스템과 개선능력을 추진하여 현대화를 이끌어가며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토대로

조국통일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추진하며 법에 따라 신강을 정돈하고 신강의 안정을 다져오며 장기적으로 신강을 건설하기 위해 튼튼한 힘을 응집시키는 것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족단결은 여러민족의 생명선이고 신강발전의 초석이며 13억 중국인민들의 공동한 의지이다. 그러므로 민족단결을 수호하고 군정단결과 군민단결, 경민단결을 강화하며 위대한 조국과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여러민족 군중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학교교육과 가정교육, 사회교육 등 여러면에 민족단결을 관통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