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장덕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10일 오전 12기 전국인대 5차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각기 참석했다.

안휘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리극강 총리는 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나서 지난해 안휘 경제건설과 구조조정에서 새 진척을 이룩했다며 쉽게 이뤄지지 않은 량호한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난관을 극복하고 중부지역 궐기에서 선두를 달리면서 장강경제벨트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하면서 감독관리를 완비화하고 봉사를 최적화하며 신규동력 전환과 경제승격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기술우세가 있는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전통산업 발전공간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발전을 통해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통해 취업을 추진하며 모든 소유제경제주체에 대해 차별없이 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로동을 통해 재부를 창조하고 가치를 실현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기본공공제품과 봉사 공급을 강화하고 빈곤군중의 기본생활을 보장하여 대중의 행복감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