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10일 오전 녕하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나서 민법전 편찬은 당중앙이 확정한 중요한 립법과업이자 광범한 대중의 간절한 기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렬한 정치적 책임감과 력사적 사명감으로 민법총칙 제정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중국특색이 있고 시대정신을 구현한 민법전을 편찬하기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립법은 당의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인민의 주체지위를 견지하며 국정과 실정에 립각해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립법법칙을 준수하고 파악하며 립법의 인도, 추진역할을 발휘하고 법치와 개혁을 함께 추진하여 완벽한 법률법규체계를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