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예산사업위원회 류수문 부주임이 10일, 중앙의 119개 예산부문 가운데 비공개 부문을 제외한 104개 부문예산이 전국인대 심의에 교부돼 법에 따라 공개할것이라고 말했다.

류수문 부주임은, 최근 몇년동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감독과 예산공개를 추진하여 정부예산 공개사업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고 예산공개 내용과 방식도 크게 개진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교부된 예산은 2014년 전과 비교할때 사회보험기금예산과 지역별, 항목별 지불전이예산, 지방정부채무 한도액과 잔고표 등 내용이 더 증가되고 예산결산심사감독 실효성도 크게 제고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