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9일 오전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부분적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섬서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나서 리극강 총리는, 지난 1년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대량의 탁월한 성과들을 거두었다고 인정하고 장덕강 위원장이 발표한 사업보고를 충분히 긍정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선점하고 제분야의 개혁을 전면 심화하며 “관리권 이양과 총괄 관리, 봉사”관련 개혁을 추진하여 “1대1로” 건설에서 중요한 중추 역할을 발휘하고 서부에로의 개방을 힘써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신구 원동력 전환을 다그치고 첨단 장비제조, 전자상 정보 등 산업 발전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구체적으로 물류업, 전자상거래 등 신형의 업종을 발전시키고 문화와 관광 등 산업수준을 제고하며 취업을 확대하고 민생 보장과 민생개선을 시종일관 념두에 두며 드높은 책임감으로 기반시설, 의료, 교육, 생태 등 민생 난제 특히 로혁명근거지, 섬서 산간지대 군중들의 생활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