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워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귀주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대표들은 회의의제와 관련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장덕강 위원장이 발표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두가지 시종일관” 방침을 견지하고 민영기업의 발전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며 민영경제 활력을 증진시키는 외에 민영기업의 성장방식 전환승격을 격려하는 등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여러 민족사이 단결분투, 공동번영과 발전 방침을 견지하고 민족간의 교류와 융합을 강화하며 민족지역의 경제발전, 민생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정밀 가난구제와 빈곤해탈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등 제 분야의 력량을 총동원해 가난구제 공략전에서 완승을 거둘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