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2기 5차회의 제2차 전원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10 08:42:00

전국정협 12기 제5차회의가 9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2차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14명 위원들이 경제건설과 생태문명건설을 둘러싸고 대회에서 발언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대회에 출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중공중앙과 국무원 관계부문 책임동지들이 대회 발언을 청취했다.

리수진 위원은 전국총공회를 대표해 발언할때 우리나라가 제조 대국으로부터 제조 강국으로의 비약을 실현하자면 높은 자질의 산업로동자 대오가 있어야한다면서 지금은 더 많은 “대국의 야장”들을 육성하는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리수진 위원은, 산업로동자 대오건설에 관한 조치들을 실속있게 잘 시달하고 “한가지 기술 특장이 있는것을 숭상하고 학력만가지고 능력을 평가하지 않는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기에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진석문 위원은,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자면 과학기술혁신과 체제혁신을 통해 농업의 종합적인 효과성을 높이고 농산품의 경쟁력을 높여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옥수수를 비롯한 량곡가격 형성기제와 농민에 대한 보조정책을 개혁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농촌의 신산업과 신업체를 발전시키고 농촌의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적인 발전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홍명 위원은, 10여년동안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파동을 반복하고있다면서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것은 당면 긴박한 중요과업으로 나선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동산 가격조절통제는 비정상적인 가격파동에 대한 자동 조절기제와 종합적인 시책사이의 합력을 형성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론증을 더 거친후부동한 류형의 도시를 선택해 시점사업을 전개하며 그 효과성을 확인한후 70개 도시에서 신속히 보급해야한다고 말했다.

허가인 위원은, 가난구제사업은 반드시 취약점을 잘 겨냥해 현지상황에 맞게 정확히 실시해야하며 빈곤가정이나 빈곤인구에 따라 분별있게 진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정 실속있게 가난구제 사업을 틀어쥐어야하며 “수혈”과 “조혈”조치를 병행하면서 자금을 낼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것은 인재를 내고 기술을 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그는, 문턱을 넘어 생각을 깊이 하며 사업조치를 촌마다 집집마다에 시달해야만이 빈곤해탈 공략전의 새로운 승리를 거둘수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