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앙개혁전면심화소조 제32차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2-07 10:18: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6일 오전 중앙개혁 전면심화소조 제32차회의를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정 주요책임자들은 개혁을 틀어쥐는데서의 관건이라며 개혁을 더 두드러진 지위에 놓고 솔선수범해야할 뿐만아니라 가장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실속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요한 개혁과 중대한 방안, 관건적 고리, 제반 관철상황에 대해 당정 주요책임자들이 직접 틀어쥐고 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소조 부조장인 리극강과 류운산,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당정 주요책임자들은 개혁을 틀어쥐는 과정에 중요한 시범역할을 보이면서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개혁에 관한 당중앙의 정신을 첫시간에 전달하고 당중앙이 포치한 개혁임무를 적극적으로 관철하며 당중앙이 제출한 중대한 개혁과제를 참답게 연구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요한 개혁방안 질을 보장하고 당중앙의 요구와 지방부문 실정을 결합시키며 관건문제와 실질내용, 효과적인 조치를 잘 틀어쥐고 실속없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또, 조사연구를 참답게 진행하여 중요한 상황과 모순, 군중의 기대에 대해 전면 료해하고 개혁조치에 대한 조사를 통해 실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개혁을 깊이 추진할수록 더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것이라며 당정 주요책임자들은 과감히 추진하고 책임을 짊어지면서 확고부동하게 견지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리고 일부 중대한 개혁과 기타 측면의 조률난도가 큰 개혁에 대해 당정 주요책임자들은 과감히 난관을 떠메고 사상정치사업을 잘 하면서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각지 각부문은 개혁심화지도소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중요한 개혁과 중대한 사항에 대해 집중연구하고 포치하며 각 분야 개혁사업에 대해 정기적으로 협상하고 제때에 통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새 시기 산업로동자대오건설 개혁방안”과 “지방외사사업 지도체제개혁을 강화할데 관한 실시의견”, “외국 주재기구 지도기제와 관리체제, 감독기제 개혁에 관한 실시의견”, “대외사업대오건설 개혁에 관한 실시의견”, “대외원조사업 개혁에 관한 실시의견”, “사회 싱크탱크 건전한 발전에 관한 몇가지 의견”, “국가과학기술 결책자문제도건설방안”, “공공정보자원개방 추진에 관한 몇가지 의견”, “류역에 따른 환경감독관리와 행정집법기구 설치 시점방안”, “외국인 영구거주증 편리화 개혁방안”, “중앙 주요보도단위 기자, 편집, 아나운서 및 관리인원들의 인사관리제도개혁에 관한 시행의견”, “국가기관 법률보급 책임제 실시의견”을 심의통과했다.

회의는 또 “전국총공회 개혁시점사업 총화보고”와 “군단개혁시점사업총화에 관한 상해시당위원회 개혁전면심화소조 보고”, “군단개혁시점사업총화에 관한 중경시당위원회 개혁전면심화소조 보고”를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