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 음력설단배회, 습근평총서기 중요한 연설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1-27 10:10:00

중공중앙과 국무원이 26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2017년 음력설단배회를 가졌다.

습근평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전국 여러 민족인민, 향항특별구 동포, 오문특별구 동포, 대만동포, 해외교포들에게 음력설 인사를 전했다.

당과 국가지도자들인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단배회에 참석하였다.

단배회는 리극강총리가 사회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2016년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인민들은 한마음이 되여 개척 진취하면서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을 새 단계에로 끌어올렸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은 계속해 세계 앞장에 서고 빈곤해탈 공략의 첫 승전고를 울렸으며 대중들의 생활은 계속 개선되고 개혁개방은 새롭게 중대한 효과성을 이룩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2016년 국방과 군대개혁에서 중대 돌파를 가져오고 법에 따른 국정운영은 깊이있게 추진되였으며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사업 역시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위대한 조국의 발전과 진보는 세계 평화와 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2017년 당 제19차 대표대회가 열리기 된다면서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을 참답게 추진하는 관건은 진리를 추구하고 실효성을 따지며 실속있게 실무적으로 일을 추진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은 당 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시간과 박투를 벌이는듯한 긴박감과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드높은 사명감을 지니고 “5위일체”총적 포치를 함께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전략구도를 조화롭게 추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제19차당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또 중화민족은 력대로 정을 소중히 여기고 대의를 추구해왔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는 정보다 나은것이 없다며 “고향에 돌아가 설을 쇤다”는 한마디 말로도 억만 중국인민의 가슴을 적셔주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음력설에 가족끼리 모여 천륜지락을 운운하고 친인척 방문 나들이에 나서는것 또한 농후한 친정과 우정, 애정, 동지애로 점철되였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당면 사회발전이 신속하고 채바퀴 돌아가듯한 일상을 살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동분서주하더라도 사람과 사람간의 정은 잊어서는 안되고 눈에서 멀어졌다고 마음도 멀어져서는 안된다며 지친 일상에서 정을 홀시하지 말것을 당부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진정과 대의가 봄바람 같이 신주대지를 감싸고 집집마다에 찾아들어 모든 중화 아들딸들에게 온정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끝으로 습근평총서기는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송나라 시인 왕안석의 시를 곁들이며 눈앞의 리익보다는 장원한 견지에서 대국을 헤아려야 한다는 뜻을 전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일심협력해 멀리 내다보고 분발향상해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 실현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아름다운 전망을 향해 전진하고 광활한 국토에서 13억이 넘는 중국인민의 위대한 분투사의 새로운 한페지를 펼쳐나갈것을 잔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인민들에에 당부했다.

단배회에서 습근평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은 친절하게 악수를 나누고 서로 문안을 전하며 명절을 축복했다.

문예사업일군들은 다채로운 문예절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