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장가구 주둔 부대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1-26 10:14:00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닭띠해 음력설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3일 륙군 제65집단군을 시찰했다.

습근평 주석은, 기층련대에 심입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전군 장병들과 무력경찰부대 병사, 민병예비역인원들에게 따뜻한 문안과 새해축복을 전했다.

23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추위를 무릅쓰고 륙군 제65집단군 모 보병문화활동센터를 찾아 장가구 주둔 부대 사급이상 지도간부와 퇀급단위 주관들을 접견하고 장병과 그들의 가족에게 새해축복을 전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오후 4시경, 습근평 주석은 모 보병“대공삼련”학습실을 찾아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며 “네가지 표준을 갖춘” 차세대 혁명군인을 양성하고 탄탄한 부대를 단련시켜 강군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련대 영예실에 비치된 “천하 제1군” 우승기앞에서 습근평 주석은 부대는 전쟁할 힘이 있고 전쟁에서 승리해야 하며 근본직능을 잘 리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명절기간 련대 생활에 대해 자세히 묻고 나서 전사들의 학습과 훈련, 사상상황을 료해했다. 그러면서 력사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시대모범”으로 되며 자강불식하고 군대속에서 의지를 련마하면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를 이어 습근평 주석은 련대 구락부에서 전련 장병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습근평 주석을 둘러싼 장병들의 얼굴에는 행복과 기쁨이 력력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기로 충만된 병사들의 정신풍모에 위안을 표하면서 당의 뿌리는 기층에 있고 군대뿌리도 기층에 있다며 기층이 튼튼한 군대야만 강대해질수 있고 청년장병들이 든든한 군대야만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장병들을 배려하고 그들의 곤난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각급에 요구했다. 아울러 새로운 한해 각고의 노력으로 훈련하여 군영에서 빛나는 인생을 열어갈것을 부탁했다.

집단군 지휘훈련센터에서 습근평 주석은 제65집단군 사업상황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상정치건설을 잘 틀어쥐고 고전 전군정치사업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곽백웅, 서재후 영향을 철저히 숙청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제대로 관철하고 그 어떤 상황에든지 당중앙의 권위를 단호히 수호하며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지휘에 복종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개혁임무를 잘 실행하고 전투작풍을 잘 발양하여 전쟁에서 꼭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쟁준비를 잘하고 사명의식을 강화하며 최저사유를 견지하고 실전화수준을 높여 부대 실전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전쟁필승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안정사업을 잘 틀어쥐고 법에 따라 군대를 다스리며 사업중심을 기층에 두고 “세가지 근본전환”요구에 따라 사업을 전개하며 중대한 안전문제발생을 예방하고 기층전면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군사임무를 완수하는 한편 부대는 실제행동으로써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과 빈곤탈출사업을 지지하여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기량 등 군사위원회 지도자들이 시찰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