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중국의학과학원에 축하편지를 보내 학원 성립 60주년을 축하하고 우리나라 의료보건분야의 광범위한 과학기술 사업일군과 간부, 종업원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도 회시를 내려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60년래 중국의학과학원은 우리나라 의료보건분야의 국가대표와 선줄군으로서 개혁진취하고 난관을 공략하며 중대질병예방퇴치와 의학과학기술발전, 혁신, 고차원 의학인재양성, 의학과학기술성과 전환, 의료보건전략연구 등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우리나라 의료보건사업발전과 인민건강수준제고를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성립 60주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기회를 포착하고 곤난을 극복하면서 중국의학과학원을 우리나라 의학과학기술 혁신분야의 핵심기지로 건설하고 우리나라 의학과학기술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길중국의학과학원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시에서, 중국의학과학원은 성립 60년래 의료, 교육, 연구, 생산, 연구를 일체화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국가중대 수요와 국제과학기술전연을 지향하는것을 견지하였으며 의학과학연구와 중대질병 예방퇴치사업을 전개하고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는 일련의 성과를 거두어 인민건강을 보장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하면서 중국의학과학원은 의료보건분야의 선줄군임에 손색이 없다고 지적했다.

28일 오전, 중국의학과학원 성립 60주년 기념대회가 있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회의에 참석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와 리극강 총리의 회시, 연설을 선독했다.

1956년에 성립된 중국의학과학원은 우리나라 국가급 종합성 의학과학연구기구와 학술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