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장정승리 관련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학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10-26 15:48:00

10월 21일 습근평 총서기가 홍군장정승리 8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이 전국 각지의 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귀주 준의의 로홍군 리황금은 올해 96세이다. 리황금은 “장정과정을 한평생 잊을수 없으며 설산과 초지를 지날때 희생된 전우를 자주 발견할수 있었다”면서 “홍군이 2만5천리 장정을 마무리할수 있은것은 확고한 혁명리상과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천성 아바장족챵족 자치주 홍원현은 올해 4월 장정간부학원 홍원분원을 성립했다. 홍원현 당위서기 료민은, 력사자원을 리용해 애국주의 교양무대를 만들고 장정력사를 명기하고 리해하고 교양역할을 발휘하련다고 말했다.

중앙민족대학 학생 러쑤리는, 당대 대학생으로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도로와 리론, 제도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국가와 민족에 대한 긍지감으로 학습하련다고 표했다.

“전국 가난해소 분투상”을 받은 호남성 마양현 담가채향 남목교촌 당지부서기 담택용은, 총서기의 연설은 빈곤지역 빈곤부축사업에 강력한 정신적힘을 주입했으며 인민군중의 리익을 수호하는것은 장정정신의 중요한 핵심이라고 지적하고 당면 현지의 9개 행정촌의 군중들은 단결합심해 2018년에 빈곤모자를 벗을것이라고 표했다.

청해성 옥수 장족자치주 관광국 아샤영홍 국장은, 삼강원 발원지에서 관광코스 탐사활동을 진행할때 기념대회 생방송을 청취했다면서 새 시기 장정정신을 계승하는것은 장정정신을 실제사업에 접목시키고 군중들의 복지를 위해 기여하는것이라고 표했다.

신강 창길 전력공급회사 사업일군 류신민은, 현지의 전력수송과 운행을 확보함으로서 전력보장에 최선을 기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