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소말리아 문제와 관련해 답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10-25 08:30:00

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24일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소말리아 해적에게 랍치된 어선 사건이 4년반만에 해결된데 대한 답복을 했다. 륙강 대변인은, 인질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구조사업은 더 복잡하고 어려웠다고 말했다.

륙강대변인은, 인질구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중국정부는 아무리 어려워도 큰 인내력을 가지고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여 동포들을 구조하였다고 말했다.

2012년 3월 오만적을 가진 대만어선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랍치되였다. 각측의 노력을 거쳐 북경시간으로 2016년 10월 22일 생존자 26명 선원이 전부 안전하게 구조되였다. 이들은 유엔 관련기구의 도움으로 23일 무사히 케니아에 도착하였다.

륙강대변인은, 인간을 본위로하고 외교는 인민을 위한다는것은 중국정부의 일관된 취지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줄곧 랍치된 어선 선원들의 생명 구조를 선차적인 위치에 놓았다고 말했다. 륙강대변인은 또, 중국측은 구조에 참여한 모든 기구들과 일군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