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23일 점심 몬트리올회의센터에서 카나다 트취도 총리와 함께 제6차 중국-카나다 경제무역협력론단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경제 회복이 부진하고 불확정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중국은 경제 하행 압력에 대응해 거시적 통제방식을 혁신하고 구조개혁 특히 공급측 구조개혁을 힘써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혁신 발전전략으로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추진하고 새 동력자원을 적극 육성하며 전통 동력자원을 승격시키는 등 경제 성장방식 전환 승격 과정에서 안정한 성장을 확보해 성장 속도도 세계 주요 경제체중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앞으로 발전 단계에 상관없이 중국은 개방을 확대할 것이며 따라서 대외개방의 문은 갈수록 활짝 열릴 것이고 외자리용 정책도 날로 규범화되고 친선적이며 투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카나다를 포함한 각국 공상업계 인사들이 중국내에서 협력을 심화하여 폭넓은 호혜상생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도 총리는, 중국과 카나다 쌍방은 앞으로도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량국 관계가 안정하고도 건전한 발전궤도에 다시 오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앞으로도 중국과의 진정성있는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새시기 량국관관계가 더 많은 호혜상생 성과들을 거두어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할 수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