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카나다 화교와 중국인들에게 당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9-24 15:18:00

현지시간 23일 저녁 카나다 몬트리올을 방문중인 국무원 리극강 총리와 부인 정홍녀사가 카나다 화교와 중국인들로 구성된 환영식에 출석해 연설했다. 오타와와 토론토, 뱅쿠버, 캘거리, 몬트리올 각계에서 모인 화교와 중국인 대표 8백여명과 카나다정부대표들이 환영식에 출석했다.

카나다 화교와 중국인은 150여명만에 달하여 카나다에서 첫번째로 많은 소수민족으로 되였고 중문은 카나다 3번째 언어로 되였다. 화교와 중국인들은 환영식에서 중국의 전통방식으로 리극강 총리와 부인의 방문을 열정적으로 환영하고 리극강 총리와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리극강 총리는 오늘 환영식에서 중국의 전통적인 사자춤과 붉은 초롱을 보게되여 매우 기쁘다면서 집에 온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카나다의 화교와 중국인은 중화민족의 부지런하고 지혜롭고 또 강인하고 너그러운 우수한 품격을 계승했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간고하게 창업하여 카나다 경제사회발전과 다원화문화번영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면서 이는 중국과 카나다 량국의 우호적인 관계발전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기초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환영식 현장에서, 현재 중국경제형세와 발전전경을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는 화교와 중국인들이 귀국하여 창업하는것을 환영하고 화교와 중국인에 대한 격려정책을 완비화하여 법률과 법규로 화교와 중국인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줄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투자유치와 투자플랫폼을 구축하여 화교와 중국인의 사업발전에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