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나다를 공식방문중인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 23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오타와에서 몬트리올에 갔다.

몬트리올에 도착한후 리극강 총리는 카나다 트뤄도 총리와 함께 “카나다인” 아이스 하키팀을 방문하고 참관했다.

아이스 하키팀 팀원들은 휴계실에서 자신의 이름을 싸인한 1호 기념 유니폼을 두 지도자에게 선물했다. 두나라 지도자는 기념 유니폼을 입고 훈련시합의 오픈킥을 올렸다.

리극강 총리는, 카나다 아이스 하키팀의 좌우명은 “구실을 찾지말고 승리자가 되는”것이라며 중국과 카나다 량국관계와 협력도 핑계나 구실이 없이 량국 리익을 잘 돌보아야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날 오후 몬트리올 코델 시장을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몬트리올이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여 중국과 더 많은 면에서 협력과 교류를 심화하여 량국인민의 복지를 마련해주기를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현재 중국은 신형의 도시와 도시화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면서 중국은 몬트리올시와 교류와 상호감독을 강화하여 선진도시의 관리경험과 리념을 학습하고 두나라 지방간의 협력의 새로운 증가점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