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 병참보급일체부대 설립대회 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9-14 08:44:00

중앙군사위원회 병참보급일체화부대 설립대회가 13일 북경 8.1대청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무한병참보급일체화기지와 무석, 계림, 서녕, 심양, 정주 병참보급일체화센터에 군기를 수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명을 명기하고 중임을 과감히 떠메며 새 경제질서에 순응한 당의 강군 목표를 토대로 합동 작전, 합동 훈련, 공동 보장 요구에 따라 부대 건설을 다그쳐 강대한 현대화 병참보급일체화부대를 건설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 13일 오전 10시, 설립대회는 장엄한 국가 주악과 함께 시작되였다. 무한 병참보급일체화기지 리사생 사령관, 은지홍 정치위원과 무석, 계림, 서녕, 심양, 정주 병참보급일체화센터 주임과 정치위원이 습근평 총서기로부터 군기를 수여받았다. 전체 장병들은 군기를 향해 경례를 올렸다.

군기 수여식에 이어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이 있었다.

병참보급일체화기지와 병참보급일체화센터 설립은 국방개혁과 군대개혁 전면 심화에 착안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중대 결책이다. 이는 군대의 지휘지도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우리군 특색을 가진 현대 병참보급일체화체제를 구축하는 전략 조치로서 우리군을 세계 1류 군대로 건설하고 우리군의 현대화 국부전쟁 승리를 보장하는 면에서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병참보급일체화부대는 병참보급과 전략전역 지원을 보장하는 주체 력랑으로서 중국 특색을 가진 현대 군사력량체계의 중요 구성부분이다. 따라서 병참보급일체화부대는 당의 지휘를 엄격히 따르고 훌륭한 전통을 발양하며 기풍건설을 강화하고 부대기풍을 바로잡으며 부대 건설의 정확한 정치 방향을 시종일관 견지해야 한다.

승전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전투단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합동작전체계 융합을 다그쳐 일체화 합동 보장력을 제고해야 한다. 과감히 개혁 혁신하고 군민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량질의 효과성높은 보장력을 갖추고 봉사의식을 강화하며 보장 방식을 개선하여 강군, 흥군 목표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대회후 습근평 총서기는 무한 병참보급일체화기지 지도부 성원과 각 병참보급일체화센터 주요 지도자들을 접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