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 전국보건건강대회에 참석하여 중요연설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8-21 08:38:00

전국보건건강대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총서기가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전민건강이 없다면 전면 초요사회도 없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인민건강을 선차적 발전의 전략적 지위에 놓고 건강한 생활을 보급하고 건강봉사 최적화, 건강보장 완비화, 건강환경 건설, 건강산업발전을 중점으로 건강중국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전 방위적이고 전 주기적으로 인민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 실현에 튼튼한 건강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총리가 회의에서 연설하고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건강중국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 중국 특색의 보건과 건강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일부 중대문제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정확한 보건과 건강실무방침을 견지하고 기층을 중점으로 하고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하며 예방을 주요로 하고 중서의를 공동 중시하는 리념하에서 건강을 모든 정책에 융합시키고 공동 건설과 발전 성과 공유를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기본의료보건사업의 공익성을 견지하고 제도를 부단히 완비화하며 봉사를 넓히고 질을 제고하며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이 공평하고 예방, 치료, 재활, 건강추진 등 면에서 지속성있는 계통적 건강봉사를 제공받도록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의료보건봉사 질과 수준 제고를 견지하고 모든 인민군중들이 공평한 봉사를 받도록 하며 정부와 시장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는것을 견지하고 기본의료보건봉사분야에서 정부의 인솔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비기본의료보건봉사분야에서 시장 활성화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당면 의약보건체제개혁은 심층 단계에 진입하여 고질문제 해결의 공략기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당 제18기3차전원회의에서 확정한 의약보건체제개혁과업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기본의료보건제도건설을 추진하며 급별 진료제도, 현대병원관리제도, 전민의료보험제도, 약품공급보장제도, 종합감독관리제도 등 5가지 기본의료보건제도건설에서 돌파를 가져오는 한편 중의약 진흥발전을 추진하고 중서의를 모두 중요시하는것을 견지하며 중의약과 서의약간 상호보완과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고 중의약 건강양생문화의 창조성 전환, 혁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광범위한 의무일군의 열성을 발휘하고 로임대우, 발전공간, 업무환경, 사회지위 등 면으로부터 착수하여 의무일군의 심신건강을 관심하고 각종 방식으로 의무일군의 직업 영예감을 증강하며 전사회적으로 의사를 존중하고 보건을 중요시하는 량호한 기풍을 형성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우리나라 광범위한 보건 건강 실무자들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선양, 실천하고 의덕의풍 건설과 업종자률을 강화하여 대중들에게 가장 훌륭한 보건 건강봉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법에 따라 의료 관련 위법범죄행위, 특히 의무일군에게 피해를 주는 폭력범죄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고 의무일군의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연설에서, 전략적, 대국적 차원에서 건강중국건설 등 중대 과업을 제기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중대한 지도적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각 지 각부문은 이를 참답게 관철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공평한 의료환경을 마련하고 대중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는것을 목표로 의료개혁을 한층 더 깊이 추진하고 전민기본의료보험제도를 완비화하며 의료보험 성급 통일계획과 관리를 점차 실현하고 의료보험 료금 지불방식을 개혁하며 영리를 위한 처방, 검사 확대 등 과도 의료현상을 줄이는 한편 2년시간을 들여 격지 진료 직접 결제를 실현하여 군중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공립병원개혁을 추진하고 약품판매로 병원 수입을 늘이는 제도를 타파하며 기본의료보건사업의 공익성을 견지하고 급별 진료제도를 다그쳐 건립하며 기층의료봉사수준을 제고하고 로임분배기제를 개혁하여 의무일군의 열성을 불러일으킬것을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사회력량을 인도하여 의료보건자원공급을 증가하고 시장진입허가규제를 완화하며 인재류동과 대형의료설비 구매를 제한하고 의료봉사행위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할뿐만아니라 의약품 공급보장시스템 개혁을 심화하고 약품생산질을 제고하며 완비화된 약품정보 전 과정 추소시스템을 건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류통고리를 줄이고 비용을 낮추며 중의약 계승 혁신 공사를 실시하고 중의약생산 현대화를 추진하여 중국 표준과 중국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