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리극강,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대표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30 08:06:00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도시 명명 및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단위와 개인 표창대회가 7월 29일 오전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을 따뜻이 접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도 함께 접견에 참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옹군우속 옹정애민 운동은 우리 당과 우리 군, 그리고 우리나라 인민의 특유의 훌륭한 전통이며 정치적 우세라고 말했다. 그는 철석같은 군민의 단결과 군정의 단결은 부동한 력사시기 우리가 모든 곤난을 전승하고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는 중요한 법보였다고 하면서 군민이 한 가족과 같이 단결한다면 천하에 당할자 그 누가 있으랴라는 시구는 우리가 영원히 견지해야 진리를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는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가져오고있어 우리 당과 국가, 군대 건설은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 서게 되였고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쳐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군정군민간의 단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애국과 옹군, 애민과 헌신의 훌륭한 전통을 빛내여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시기에 들어서서 옹군우속 옹정애민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시대의 변화와 새로운 목표 요구에 근거하여 시대와 더불어 이 사업의 수준을 제고하며 옹군우속 옹정애민사업을 우리가 군과 지방, 군민을 련결하는 교량과 뉴대로 삼고 이 사업을 통해 당과 국가건설의 사업대국, 국방과 군대건설의 사업대국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지금 국방개혁과 군대개혁을 심화하고 있다면서 이는 전반적이고 혁명적인 변혁으로서 각측의 많은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옹군우속과 옹정애민사업의 함의와 내용을 더 풍부히함으로써 당과 국가사업, 국방건설과 군대건설의 대국을 적극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군민이 한마음이 되고 군대와 지방이 한마음이 되면서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된다면 꼭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할것이며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도 회의에 출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력대로 옹군우속 옹정애민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왔다고 하면서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이 사업을 강화하고 군정군민간의 단결을 공고히 하며 국방건설과 군대개혁을 전력으로 지지하고 부대 장병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곤난을 적극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군대의 우세를 발휘하여 경제사회 건설을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회에서는 4백16개의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도시를 명명하고 64개 애국옹군 모범단위와  옹정애민 모범단위, 백명 애국옹군 모범과 옹정애민 모범을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선독했다. 관련 표창을 받은 대표와 개인이 대회에서 상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