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리보국동지의 선진사적에 대해 중요한 회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6-13 08:36:00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리보국동지 선진사적과 관련해 중요한 회시를 하였다.

회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리보국동지는 35년을 하루와 같이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가난구제 공략과 과학기술 혁신 제1선에서 장기간 분투하면서 필생의 정력을 산재지역 생태건설과 과학기술을 통한 치부사업에 몰부었다.

리보국 동지는 자신의 모범 행동으로 공산당원의 우수한 품성을 보여주었고 그의 사적은 사람들의 마음을 진하게 감동시켰다.

리보국 동지는 새 시기 공산당원의 본보기로 불리우기에 손색이 없고 지식분자의 우수한 대표이며 태항산에 나타난 새 우공이다.

광범위한 당원과 간부, 교육, 과학기술 사업일군들은, 언제나 대중들을 마음속 깊은 곳에 두고 로고를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분발노력하고 사심없이 봉사하는 리보국 동지의 숭고한 정신을 따라배우고 자각적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며 시대에 부끄럼없는 업적을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생전 리보국 동지는 하북 농업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박사생들을 지도하였다. 그는 태항산 생태 건설과 군중의 빈곤 해탈, 초요사회 건설을 필생 소원으로 삼고 1년 365일중 200여일을 기층에 내려가 있으면서 140만무 황무지를 개간하고 10만명 농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었다.

다년간의 고된 로동으로 피로가 쌓이면서 리보국 동지는 올 4월 10일 새벽, 심장병이 발작해 58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서거후 리보국 동지에게 “전국 우수공산당원” “시대의 본보기” “전국 우수교원”등 영예칭호를 추서했다. 

12일 오후 리보국 동지의 선진사적 보고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보고회에 앞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보도단 성원들을 접견하고 리보국 동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문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