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조선로동당 대표단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6-02 09:35: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6월 1일 북경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부위원장이며 국방 부장인 리수용이 인솔한 조선로동당 대표단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조선로동당이 조선로동당 제7차 대표대회 상황을 통보하러 대표단을 파견한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는 중조 두 당이 중대한 문제에서의 전략적 소통전통을 구현하였고 김정은 위원장과 조선로동당이 두 당 두 나라간의 관계에 대한 중시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인민이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조선사회주의 위업 건설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했다.

리수용은 습근평 주석에게 조선측은 중국측과 함께 조중간의 전통적 친선관계를 강화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진력하련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하고 조선로동당 제7차 대표대회 상황을 통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중조 친선협력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조선측과 함께 중조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하며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반도문제에서 줄곧 일관하고 명확한 립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랭정하고 억제하는 태도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각측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