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대진도 황무지개간대원 후대들에게 답장을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6-01 09:18:00

6.1아동절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대진도 황무지개간대원 후대와 절강성 대주시 숙강구의 12명 소학생들에게 답장을 보내 명절을 축하하고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명절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답장에서 보내온 편지를 보고 10년전의 대진도행에서 너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정경이 머리속에 떠올랐다고 썼다. 그는 60년전에 너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고향을 떠나 대진도로 가서 황무지를 개간하며 청춘과 땀으로 간고하게 창업하고 사심없이 기여하여 새로운 황무지개간정신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그들이 바로 존경스러운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너희들은 편지에서 로황무지개간대원의 후대라고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분투정신을 기억하고 학습을 잘하여 조국과 인민에게 보답하련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할아버니 할머니들을 따라배워 당과 조국을 사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장차 지식이 있고 품성이 바른 새세대의 건설자로 자라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진력할것을 희망했다.

대진도는 절강성 중부의 대주만 동남해역에 위치해 있다.

1956년에 절강성의 4백67명의 청년지원자들은 자원해서 대진도로가서 황무지를 개간했다.

2006년 8월 29일 당시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직을 담임하고있던 습근평은 대진도에 가서 시찰하면서 로황무지개간대원들을 찾아 보았다.

2010년 4월 27일 당시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가부주석직을 담임하던 습근평은 또 대진도 로황무지개간대원들에게 서한을 보냈다.

요즘 대주시 숙강구 12명의 소학생들은 “대진도 황무지개간대원 후대”의 이름으로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대진도 황무지개간정신을 전승하여 학습을 잘하고 로동을 열애하며 조국을 사랑하는 훌륭한 소년으로 되련다는 결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