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5월 30일 국무원 장고려부총리가 소치에서 로씨야 드보르코비치 부총리와 함께 중로 동력자원협력위원회 제13차회의를 사회하고 제2차 중로중소기업실업론단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중로 동력자원협력위원회 제13차회의를 사회하면서 장고려 부총리는, 중로 동력자원협력위원회 제12차회의 개최이래 쌍방은 동력자원 협력을 부단히 확대하고 심화해 일련의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앞으로 쌍방은 동력자원 등 제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계속 심화해 량국 발전과 부흥을 위해 중요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협력 신심을 굳히고 협력분야를 한층 확대하며 협력모식을 혁신하고 중로 동력자원전략 협력관계를 함께 구축하며 동력자원 협력에서 더 많은 실질적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해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표하였다.

회의기간 쌍방은, 천연가스, 석유, 전력, 석탄, 핵에네르기, 기술장비, 재생가능 동력자원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할것과 관련해 깊이 의사를 나누고 공동인식을 달성하였다.

회의후 장고려 부총리는 드보르코비치 부총리와 회의요강을 채택하였다.

이날 장고려 부총리는 또 드보르코비치 부총리와 함께 제2차 중소기업 실업론단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축사에서, 중국측은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각국 기업소들에 한결 더 공평하고 투명하며 안정적이고 예기가능한 발전공간을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로씨야 중소기업의 중국투자를 열렬히 환영한다며 중국의 번영진보가 가져다준 기회와 성과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